[cityviewnc.com – 2023.07.31] 어린아이가 탄 자동차가 세탁소 벽을 뚫고 세탁소 안으로 돌진한 사고가 지난 7월 31일 노쓰 캐롤라이나주 헤이마운트에서 발생했다. 파이엣빌 소방서는 이번 사고로 건물에 심각한 손상이 초래됐다고 밝혔다.
이 사고는 헤이마운트시 중심인 1220 Hay St.에서 자정이 조금 지난 시간에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사고가 12:20 a.m.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물론 사고 차량도 크게 파손됐다.
이 자동차를 운전한 사람은 37세의 티에라 램버트 씨로, 파이엣빌 경찰은 램버트 씨를 차선 유지 실패, 차량 등록증 만기, 그리고 차에 타고 있던 아동에 대한 안전 벨트 미착용 등 혐의를 적용했다.
스미티스 클리너는 이번 사고로 건물 자체뿐 아니라 전기 배선에 심한 손상을 입어 시 공중업무부가 건물 폐쇄 조처를 내렸다.
소방서의 마샬 맥램 씨는 세탁소를 재개업하려면 “시 규정에 맞는 수리를 한 후” 새로 퍼밋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리는 이것 안전하지 못한 건물이라고 간주한다”라고 덧붙였다.
헤이 스트릿 로케이션에 옷을 맡긴 손님은 스미티스의 다른 로케이션(2616 Raeford Rd)에서 옷을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