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세탁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https://cleanersmonthly.com/jej5) 방문자 수가 7월 17일 기준 지난 28일간 7만 명에 도달했다. 본지 유튜브 채널은 지난 8월 클린쇼 이후로 본격적인 콘텐츠 업로드를 시작했으므로 첫 돌이 되기 전에 월 7만 뷰(view)를 기록한 것이다. 이는 본지 유튜브 채널에 매일 평균 2,500명이 들어왔음을 말한다.
또한, 본지 웹 사이트(https://cleanersmonthly.com/) 노출(impression) 수가 지난 28일간 1만5천 건을 기록했다. “노출”이란 웹 사이트에 올라온 내용이 시청자에게 “노출”됐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같은 내용을 3번 보았다면, 노출 3회가 된다. 즉, 본지 웹 사이트 내용이 매일 평균 535회 이상 시청되고 있다는 말이다.
이러한 성적은 현재 세탁업계에서 압도적인 1위이며, 본지가 개척하고자 하는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길이 꾸준하게 열리고 있다는 고무적인 수치이다.
월간 세탁인 유튜브 채널의 이런 빠른 성장은 하루 2천 건 이상의 시청횟수를 기록하는 쇼츠(Shorts) 영상 덕분이다. 유튜브 쇼츠란 1분 이하의 짧은 동영상으로 해당 주제에 관해 요점만 빠르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유튜브 쇼츠는 현재 매일 1개씩 업로드되고 있다. 옆에 있는 QR 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보면 월간 세탁인 유튜브 채널 쇼츠 영상 리스트로 바로 연결된다.
물론 쇼츠 말고도 좀 더 긴 내용의 비디오도 올라가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손명식 사장의 웨트클리닝 강좌가 주된 내용이다. 하지만 이밖에도 A.L. 윌슨사의 밥 에드워즈 씨의 닥터 스팟 스팟팅 시리즈, 장비 관리 및 정도 시리즈 등 다양한 콘텐츠가 올라가고 있다.
현재 본지 유튜브 채널에는 250개가 넘는 콘텐츠가 올라가 있다.
본지 유튜브 채널 뷰 수가 이렇게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구독자 수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현재 구독자 수는 1,050명으로 뷰 수에 크게 못 미친다. 이는 시청자가 동영상을 즐기기만 할 뿐 구독 버튼을 누르지 않고 있다는 걸 말한다. “구독은 사랑”이란 유튜브 격언처럼 채널의 구독자 수는 곧 채널의 위상을 말해주므로, 전국의 세탁인 모두가 월간 세탁인 유튜브 채널을 방문해 SUBSCRIBE 버튼을 눌러주기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