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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는 우리가 언론 보도를 통해 친숙한 대형 드론이 아니다.
우크라이나로 보내질 무인 시스템은 소형 “스위치블레이드” 드론이라고 한 정부 관리가 ABC 뉴스에 알려줬다.
소형 비행기를 닮았고 목표에 미사일도 발사하는 장거리 프레디터 드론과 달리, 가장 작은 스위치블레이드 모델은 륙색에 들어가며 목표로 직접 날아가 맞춰 소형 탄두를 폭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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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블레이드 300은 길이가 2피트도 안 되고 무게도 5.5파운드에 불과한데, 박격포처럼 생긴 소형 튜브에서 발사하면 최고 15분간 비행할 수 있다. 이보다 큰 스위치블레이드 600은 장갑 타깃에 효과적이며 40분 이상 비행할 수 있지만, 무게가 50파운드에 달한다고 제조사는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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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무기는 미국 특수공작대를 위해 개발된 것으로 전쟁터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종류의 무기 시스템”이라고 믹 멀로이 미 국방성 부차관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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