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hisetimes.com – 2021.06.02] Lapels Dry Cleaning이 새로운 모회사인 Clean Franchise Brands를 설립하고 Martinizing Dry Cleaning 우산 아래 5개 회사를 인수했다. 개인자산회사인 Greybull Stewardship의 투자를 받은 클린 프랜차이즈 브랜즈는 이제 미국 40개 주와 9개국에 500개 이상의 스토어를 갖게 됐다. 러펠스가 혼자였을 때는 약 1백 개의 스토어를 갖고 있었다.
지난 15년간 러펠스 CEO이었고 이제 클린 프랜차이즈 브랜즈 사의 CEO인 케빈 두브와 씨는 “지난 몇 달간 일이 빠르게 진행됐다”며 “내가 생전에 스토어를 5백 개 가질 수 있을까란 농담을 하곤 했다”고 말했다.
이번 인수한 론드리 및 드라이클리닝 회사는 Martinizing Dry Cleaning, 1-800-DryClean, Pressed4time 그리고 Dry Cleaning Station 등 4개이고; 손님 옷을 보관하기 위한 락커 회사인 Bizziebox가 5번째 회사이다. 두브와 씨는 “우리가 세계 최대 규모”라며 “우리의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는 게 목적”이라고 말했다.
과거 Huntington Cleaners of Michigan을 갖고 있었지만 금년 초 드라이클리닝 시스템을 팔고 직물 복원 프랜차이즈인 CDRN만 지켰다. 두브와 씨는 2020년도 팬데믹이 처음엔 드라이클리닝 비즈니스를 초토화시켰다고 말한다.
그는 “2020년 4월은 3월 대비 80%가 줄었다. 사람들이 출근 하지 않는 게 원인이었다. 10월에는 40~50% 선이 됐는데, 그렇게 늘어난 것의 대부분이 론드리(워쉬, 드라이 & 폴드)였다”고 말한다.
그는 6월1일 통화에서 “우리는 2주 전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 이제 예전 수준으로 돌아갔고 조금 더 늘었다”며 “이제 매일 사람들이 묵은 세탁물을 가지고 오면서 ‘이걸 작년 4월에 처박아놨었는데 이제야 가져온다’는 말을 한다”고 덧붙인다.
그레이불은 2018년 러펠스의 소액 파트너로 참여했는데, 이 투자 덕분에 팬데믹을 버틸 수 있었다. 두브와 씨는 “우리에겐 정말 큰 도움이 됐다”며 그레이불 투자가 없었다면 “지금 전혀 다른 상황이 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