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주민이 세탁소 종업원 폭행하고 목졸라

제임스 올파노스 씨 사진 (Nassau County Police Department)
[audacy.com – 2022.09.18] 한 33세 남성이 지난 17일 한 롱 아일랜드 세탁소에 들어가 종업원을 칼로 위협하고 목을 졸랐다고 경찰이 밝혔다.

그레이트 넥 플라자에 거주하는 제임스 올파노스 씨는 자신이 사는 곳에서 길 아래에 있는 알피안 클리너스에 오전 9시 30분 경 들어가 이런 소란을 일으켰다.

올파노스 씨는 스토어의 종업원 구역에 들어가 27살 먹은 종업원을 주먹과 발로 구타했다고 경찰은 밝히고 있다.

올파노스 씨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종업원에게 칼을 겨누고 목을 졸랐으며, 전화기를 던져 파손했다.

올파노스 씨는 차를 타고 도주했으며, 종업원은 목과 왼쪽 팔꿈치에 여러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올파노스 씨를 체포해 2급 폭행, 경범, 위협, 절도 및 호흡 방해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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