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주 환경보전국(DEC)에 따르면, 과거 Silvestri Dry Cleaners가 운영되던 해당 부지는 지하수, 토양 및 토양 증기에서 오염이 확인됐으며,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에 대한 기준치와 가이드라인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오염의 성격과 범위, 그리고 인체 노출 가능성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작업 범위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부지는 약 0.37에이커 규모로, 건물 1층에서는 1956년부터 2019년까지 드라이클리닝 영업이 이루어졌으며, 2층에는 현재 폐쇄된 댄스 스튜디오가 운영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2021년에는 염소계 용제, VOCs, PCB, 농약, PFAS 및 금속류 존재 여부를 평가하기 위한 현장 조사가 실시됐으며, 2023년에는 DEC 프로젝트 매니저와 함께 예비 점검이 진행됐다.
DEC는 해당 부지를 ‘Class 2’ 등급으로 분류해 슈퍼펀드 목록에 등재했다. 이는 공중 보건 또는 환경에 중대한 위협을 초래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정화 조치가 필요함을 의미한다.
한편 DEC는 Ballston Spa에 위치한 또 다른 Class 2 부지에 대해서도 정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과거 Rickett’s Dry Cleaners가 있던 부지에서는 인체 노출을 차단하기 위한 현장 정화 작업이 신속히 추진되고 있다.
뉴욕주는 1980년대 이후 약 2,000개의 브라운필드 및 슈퍼펀드 오염 부지를 정화해 왔으며, 현재도 약 450~500개 부지가 Class 2 등급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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