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235회_190702
〈채널에이방송영상〉 일상에서 우리가 조금만 방심해도 크게 번질 수 있는 화재. 하루아침에 잿더미로 변해버린 집에서 살릴 수 있는 한 가지를 찾는 갑부가 있다! 바로 그을음과 탄 냄새로 찌든 옷을 새 옷처럼 깨끗하게 바꿔주는 장인호(39)씨가 주인공이다. 집에 화재가 발생하면 유해가스와 유독물질이 옷에 스며들게 되는데 일반 세탁소에서는 세척이 어려워 폐기처분하기 마련! 이러한 틈새시장을 공략해 인호 씨는 ‘화재전문 세탁’을 선보이며 연매출 10억 원의 매출신화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