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n.com – 2024.07.18] 공화당 전당 대회로 일부 밀워키 비즈니스가 피해를 보았지만, 하나는 대박이 났다.
7가와 웨스트 빌렛 스트릿에 자리한 울프스 드라이클리너스 & 론드리는 보도진, 공화당 스태프 그리고 경호원의 옷을 세탁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비즈니스 오우너 타드 스니드 씨는 코비드-19로 힘들었기 때문에 이것이 너무나 중요한 힘이 됐다고 말한다.
“우리는 코비드로 3년을 고생했다. 이번 주가 비즈니스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스니드 씨는 말했다.
스니드 씨는 다가오는 공화당 전당 대회에 대비하긴 했지만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지난 2년 넘게 이걸 준비했지만, 막상 눈앞에 닥치니 일이 너무 많았다. 옷이 바뀌거나 다른 문제 없이 일을 처리했다는 게 천만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울프스 클리너는 매일 아침 트럭 7대를 내보내 세탁물을 수거한 후 같은 날 바로 내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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