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rv.com – 2022.03.14.] 뉴욕주 루트 299 선상 뉴 팔츠 플라자에 자리한 로열 드라이클리너가 쥬니오 또는 시니어 프람에 참석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프람 드레스 ‘기브 앤 테이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은 낡지 않은 프람 또는 칵테일 드레스나 가운(그리고 액세서리와 구두)을 세탁소에 기부하면, 이를 깨끗하게 세탁하고 다려 원하는 사람이 입을 수 있게 제공한다.
프람에 가고자 하는 사람은 세탁소에 와서 원하는 드레스를 고를 수 있다. 물론 무료이다. 만일 드레스를 고쳐야 한다면 그것도 로열 클리너의 테일러가 무료로 해준다.
뉴 팔츠 시 주민은 누구나 월요일~토요일 오전 11시~오후 5시까지 로열 클리너에 와서 드레스를 기부할 수 있고, 전시된 드레스 중 맘에 드는 것을 고를 수 있다. 이번 기브 앤 테이크 프로그램은 3월14일부터 시작해 프람 나이트까지 또는 드레스가 떨어질 때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