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몇 차례 사정해야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되는지 한 하버드 대학 연구자료가 밝혀


연구팀이 남성 32,000명의 성 습관 관찰

[joe.ie – 2023.01.30] 남자가 위험한 질병을 예방하려면 한 달에 몇 차례 사정해야 하는지 정확한 횟수를 한 하버드 대학 연구 자료가 정확히 지목했다.

European Urology 저널에 발표된 이 연구 자료는 성생활이 왕성할수록 전립선암 위험이 낮아진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남자 32,000명의 성 습관을 관찰했는데, 사정 회수가 높은 사람이 전립선 종양 발생률이 낮았다는 것이다.

이 논문의 저자는 “성인이 된 후 사정 회수가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보다 나중에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낮았다. 이번 대규모 예측 연구는 전립선암 예방에 있어 사정이 주는 혜택에 대한 가장 강력한 증거가 된다”라고 말했다.

과연 한 달에 몇 차례 사정해야 할지 정확한 횟수에 대해, 연구자 패널은 21회가 전립선암으로부터 당신을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Ultimate Health와 인터뷰에서 한 전문가는 “한 달에 21회 이상 사정하면 전립선암으로부터 당신을 보호한다”라고 말했다.

이 연구 자료는 한 달에 21회 이상 사정한 남자는 그렇지 않은 남자보다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33% 낮았다.

과연 사정이 왜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많은 전문가는 사정이 인체 내 독소를 내보내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했다.

물론 사정만으로 전립선 건강을 지킬 수 없다. 전문가들은 비만, 담배, 고지방 가공식품 그리고 유전 등 다양한 원인이 전립선암을 일으킨다고 말한다.

제임스 발시 박사는 전립선 건강에 건강한 식생활이 매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만일 수술실과 전립선암을 피하고 싶다면, 남자는 전립선 문제를 일으키는 고지방 가공식품과 환경 독소를 피하고,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본적 영양 보조제를 포함한 건강한 식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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