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소 1백60만 달러 펀딩 받아

공동 창업자 티볼트 코렌스 씨와 니샨트 자인 씨

셀프-서비스 드라이클리닝 머쉰 Presso를 개발한 팀이 영화 산업의 관심을 받으면서 1백60만 달러의 프리-시드 머니를 받았다. 할리우드는 의상 관리에 많은 경비를 들이고 있는데, 이 자동 드라이클리닝 머쉰이 의상 관리 작업을 크게 유선화해 줄 것이란 기대가 높다.

Sillicon Valley VC의 Pathbreaker Ventures, AME Cloud Ventures 그리고 1517 Fund 등이 이번 프리-시드 라운드에 참여했다. 또한 SOSV와 YETI Capital도 라운드에 참여했다.

프레소 사는 2018년 퍼듀 대학 졸업생인 니샨트 자인 씨와 티볼트 코렌스 씨가 창업했고 아틀란타에 자리하고 있다.

프레소 머쉰은 환경청에 등록된 살균제와 고압 스팀을 사용해 드라이 클리닝한 것과 같은 품질을 제공한다. 그리고 각 싸이클은 일반 론드리 공정 보다 물을 3배 적게 사용한다.

Netflix, HBO, Apple TV, FOX, Disney, Hulu 그리고 Shudder 등 회사가 모두 프레소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2021년에 영화 산업이 정상화 되면 생산 작업을 위한 또 한 번의 펀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레소 사는 이들의 최신 모델이 하루에 150 벌을 세탁하고 살균할 수 있어 의상부가 드라이 클리닝 경비로 하루 $1,000을 절약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프레소 사는 또한 이 기술이 여행자 관련 사업과 소매 산업을 현대화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프레서의 공동 창업자이며 최고 경영자인 니샨트 자인 씨는 “우리가 다른 산업의 정상화를 돕고, 전통적 소매상, 호텔 그리고 컨퍼런스 분야에 새로운 값어치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