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빌 아메리카가 뉴저지주 클리프톤에 쇼룸을 마련하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오는 9월26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한다. 그랜드 오프닝에서는 모든 트레빌 피니슁 장비와 베니스 웨트클리닝 시스템 그리고 아이퓨라 드라이클리닝 머쉰을 현장 작동한다. 또한 웨트클리닝 세미나가 제공된다.
마치 세탁소처럼 셋업된 쇼룸에는 현재 프린세스 울트라 만능 상의 피니셔, 팬타스타 자동 팬츠 탑퍼, 트레비스타 CR2 핫에어 방식 셔츠 유닛 그리고 프레스토 FC 열판식 셔츠 유닛이 설치돼 있다.
베니스 웨트클리닝 시스템은 이태리 최대 론드리 장비 메이커인 이메사 제품으로 60 파운드 워셔와 75 파운드 워셔로 구성돼 있다. 워셔에는 물 순환 펌프가 장착돼 젠틀하면서 강력한 세척력을 제공한다. 또한 세탁 도중에도 즉각 작업 기준 수정이 가능하다. 드라이어는 드럼 회전 속도와 팬 스피드를 세탁물에 맞게 무한 조절이 가능하다.
이태리 콜럼비아 사가 제작한 아이퓨라 드라이클리닝 머쉰은 하이드로카본 또는 실리콘 솔벤트를 사용할 수 있다. 아이퓨라는 칠러나 보일러 없이 작업할 수 있어 매우 저렴한 경비로 일할 수 있다. 또한 한 로드를 39분만에 마친다.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는 스티브 랭쥴리 콜럼비아 USA 사장이 참석해, 기계 작동을 시범하고 질문에 답할 예정이다.
스튜어트 일코윗츠 트레빌 아메리카 사장은 “이 쇼룸은 앞으로 예약하면 언제나 방문해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에도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973) 535-8305 또는 이메일 TrevilAmerica@aol.com으로 하면 된다. 본사 웹사이트는 www.TrevilAmerica.co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