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드 클리너 콜로라도주에 3개 로케이션 인수

[franchising.com – 2021.12.13.] 드라이클리닝 & 론드리 프랜차이즈인 Tide Cleaners가 콜로라도주에 있는 Impressive Cleaners 스토어 3개를 인수했다. 노련한 프랜차이즈 전문가인 저스틴 샤벗 씨와 그의 팀이 곧 센테니얼, 오로라 그리고 덴버에 자리한 임프레시브 클리너를 타이드 클리너 로케이션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번 플랜트 1개와 드랍 스토어 2개를 인수함으로써 사벗 씨는 이제 타이드 클리너 50개를 운영하게 됐으며 6개를 추가 개발 중이다.

오하이오주 신서내티에 본사를 둔 타이드 클리너는 실제 스토어 건물을 갖춘 드라이클리닝 & 론드리 콘셉트이다. Procter & Gamble 사의 계열사인 Agile Pursuits Franchising이 2008년 첫 번째 타이드 클리너 로케이션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2011년부터 프랜차이즈를 주기 시작했다.

샤벗 씨는 2개 주와 3개 브랜드에 걸쳐 60개가 넘는 프랜차이즈 로케이션을 가진 노련한 사업가이다. 샤벗 씨와 그의 파트너들은 2015년 첫 번째 타이드 클리너를 개업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텍사스와 콜로라도주에 50여 개 로케이션을 가진 프랜차이즈 왕국을 건설했다. 샤벗 씨의 최근 인수는 다른 드라이클리닝 브랜드를 타이드 클리너로 전환한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우리가 임프레시브 클리너 3개를 인수했다는 것뿐 아니라, 가족 소유의 비즈니스를 도울 수 있다는 데 큰 보람을 느낀다”라는 샤벗 씨는 “우리가 거래한 아버지와 아들 듀오는 지금까지 사업을 훌륭하게 운영해왔고, 우리가 타이드 클리너로 원활한 전환을 할 수 있어 다행이다. 오리지널 로케이션을 유지함으로써 우리는 또한 지역 사회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샤벗 씨는 현재 개발 중인 6개 로케이션 외에도 콜로라도와 텍사스주에 추가로 50개 이상의 타이드 클리너를 열 계획을 하고 있다.

타이드 클리너스의 앤드류 깁슨 사장은 “우리가 콜로라도주에서 계속 성장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드라이클리너 3개를 타이드 클리너로 전환하는 게 간단한 일이 아니다. 저스틴과 그의 팀이 이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고, 우리는 이들이 콜로라도에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