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에어 오픈 하우스 4백여 세탁인 참석하는 대성황

클린에어 서플라이 사가 지난 6월 24, 25 양일간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 팬데믹 상황에서 3년 반 만에 처음 이번 오픈 하우스에는 지역 세탁인 4백여 명이 참석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홍승재 사장은 “38년 역사의 클린에어가 3년 반 만에 오픈 하우스를 개최했다”라며 “찾아주신 모든 세탁인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오픈 하우스에는 상코샤, 유니온, 풀톤, 밀레, 사잇츠 등 여러 공장 대표들이 참석했다. 특히 상코샤는 이번 오픈 하우스에서 LP-5600U 신형 싱글 벅 모델을 선보였다.

웨슬리 넬슨 상코샤 USA 사장은 “신형 싱글 벅은 작업 속도 향상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며 “어깨 프레스와 앞판의 이동 속도가 1.5배 빨라졌고, 블로워 용량이 2배 이상 커졌고, 스팀 체임버도 예전 1개이던 것을 2개로 늘렸다”라고 말했다.

유니온 사는 전국적인 베스트 셀러 HL800 시리즈 모델을 전시했다. 이번 오픈 하우스에서는 독일 세이프-켐 사가 개발한 고성능 대체 솔벤트 센신을 넣고 시범 보였다. 센신은 친환경이면서 펄크보다 강력한 세척력을 제공한다.

밀레 사는 최첨단 웨트클리닝 워셔/드라이어 콤보를 선보였다. 독일 밀레는 크로이슬러 케미컬 사와 협조해 세계 최초의 자동 웨트클리닝 시스템을 선보인 회사이다.

이날 참석한 한 세탁인은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오픈 하우스에 오니 정말 사는 것 같다”라며 “역시 사람은 이렇게 만나서 얘기도 하고 새로운 정보도 구하는 게 정상”이라고 즐거워했다.

오픈 하우스 첫날인 24일엔 예상보다 많은 참석자 덕분에 저녁 식사를 두 번 가져오는 작은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홍승재 사장은 “팬데믹 이후 세탁 산업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야 할 필요성에 봉착했다”라며 “이번 오픈 하우스에서 업계 최고 브랜드 장비의 현주소 확인이 잘 됐을 거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201) 461-976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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