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fortynews.com – 2022.12.22] 콜로라도주 래리머 카운티에 자리한 소매 업소는 2023년 1월 1일부터 캐리아웃 백 요금을 징수해야 한다.
소매업소는 일회용 플라스틱 백 또는 재활용 페이퍼 백 하나 당 10센트를 받아야 하고, 이 요금은 손님의 구매 액수에 추가된다.
소매업소란 그로서리 스토어, 슈퍼마켓, 컨비니언스 스토어, 리커 스토어, 드라이클리너, 약국, 의류점 또는 손님에게 쇼핑백을 제공하는 모든 소매 업소를 말한다.
래리머 카운티 내 소매 업소는 이 요금을 징수해 분기 별로 카운티에 납부해야 한다. 10센트 요금은 60%가 래리머 카운티로, 그리고 남은 40%가 소매업소로 주어진다.
또한 2024년 1월 1일부터 래리머 카운티 내 소매업소는 판매가 이뤄질 때 백 하나 당 10센트를 징수해야만 손님에게 재활용 페이퍼 백을 제공할 수 있다.
이 요금에는 예외 사항도 있다. 일회용 백 요금, 납부 절차, 그리고 예외 사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larimer.gov에 있는 래리머 카운티 캐리아웃 백 요금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된다.
손님은 재사용 가능한 캐리아웃 백을 가져오면 이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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