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100의 값어치는 얼마?

주에 따라 최고 30%까지 차이나


[upworthy.com – 2024.09.20.] 대도시 지역의 생활 경비가 계속 오르면서, 미국에서 돈의 값어치가 매우 상대적인 개념이란 사실을 깨닫게 된다. 생활 경비 지수가 일관적이지 않은 돈의 구매력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만, 수치가 너무 구체적이다 보니 지역별로 다른 구매력을 훑어보기에 도움이 안 된다.

택스 파운데이션이 경제 분석국의 가장 최신 자료(2015)를 이용해 전국적으로 $100가 갖는 값어치를 지역별로 평가했다. 물론 어느 주이건 전 지역에서 돈 값어치가 같지 않겠지만 – 예를 들어 프레스노에서 보다 로스 앤젤레스에서 $100가 더 많이 살 수 있다 – 대략적인 돈 값어치 지도를 그릴 수 있었다.

이 지도가 각자 갖고 있는 개념을 바꿀 수는 없지만, 지역에 따른 생활 경비를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시각화했다. 예를 들어 바닷가 라이프스타일을 원하지만, 캘리포니아 “돈”을 내기 싫다면 구매력에서 “평균”에 가까운 플로리다를 선택하면 어떨까? 만일 돈이 남아돈다면 하와이, D.C. 또는 뉴욕을 선택한다. 돈을 아주 빠르게 소진할 수 있을 것이다.

만일 가진 돈을 최대한 오래 갖고 싶다면, 미시시피로 가라. 여기에선 돈 값어치가 전국 평균치보다 16.1%나 높다.

택스 파운데이션은 만일 이 지도를 아주 현실적인 목적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지역 소득이 비슷한 형태로 올라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다시 말해 지역 내 임금 수준이 $100 값어치와 반비례하는 것이다.

이 기사는 원래 2017년 8월 17일에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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