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에서 인기 만점 인간 세탁기 조만간 시판된다

오사카 엑스포에 전시된 야마다 사의 미라이 인간 세탁기
[japantimes.co.jp – 2025.11.27] 가전제품 판매업체 야마다 홀딩스가 오사카 엑스포에서 화제를 모은 ‘인간 세탁기’를 도쿄 이케부쿠로의 본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야마다 홀딩스는 25일부터 매장에 ‘미라이 인간 세탁기’ 시연기를 전시하고 체험 코너도 운영한다고 수요일에 밝혔다.

판매 개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가격은 6천만 엔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인간 세탁기는 미세 버블 생성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만드는 오사카의 사이언스 사가 개발했다.

길이 2.3 미터의 캡슐에 눕기만 하면 미세 버블과 미스트 샤워로 세정이 이뤄지며, 건조까지 전체 과정은 약 15분이면 끝난다.

사용 중에는 센서가 이용자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 하고, 기기는 휴식을 돕는 영상과 음악을 제공한다.

지난 10월 폐막한 엑스포에서는 체험 신청이 4만 건 이상 접수됐다.

“엑스포에 오지 못한 사람들도 이 기술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아오야마 야스아키 사이언스 회장은 수요일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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