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은 지난주 가게에 폐업 싸인이 나붙었고, 그 이후로 문이 잠겨 있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이 과연 가게에 맡긴 옷을 찾을 수 있는지, 그렇다면 언제 찾을 수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다. 손님들은 가게 폐업에 대해 아무런 통지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WYFF News 4가 18일 오전 10시경 드라이클리너에 도착했을 때 수십 명이 옷을 찾으려고 가게 안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안에서는 비즈니스가 아니라 건물 주인이 손님으로부터 돈을 받고 있었다. 일부 손님은 건물주에게 지불하기를 거절했다.
한 손님이 비즈니스 오우너가 뒤에 숨어 있고 건물 주인이 돈을 받고 있다고 신고를 해 경찰이 출동했다.
건물 주인은 몰딘 경찰로부터 손님의 돈을 받을 수 없으며, 손님이 비즈니스 오우너에게 직접 지불해야 한다고 지시받았다. 건물 주인은 WYFF4와 인터뷰를 거절했다.
빌딩 오우너는 비즈니스 오우너가 최근 퇴거됐다고 경찰에 밝혔다.
어떤 손님은 옷이 사라졌다고 말했고, 어떤 손님은 옷이 손상됐으며, 어떤 손님은 옷이 세탁조차 안 됐다고 말했다.
몰딘 경찰은 모든 사람을 오전 11시경 가게 밖으로 내보내고 건물 내부를 수색했지만, 비즈니스 주인은 찾을 수 없었다.
몰딘 경찰은 환불받거나 옷을 찾으려면 민사소송을 제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우드 캐롤라이나주 자료국에 따르면, One Price Dry Cleaning은 2010년 이래 적절한 면허 없이 영업하고 있었다.
업스테이트 드라이클리너가 손님 옷 찾는 것 돕기로
[wyft4.com – 2022.11.24] WYFF News 4가 11월 23일 One Price Dry Cleaner에 갔을 때 문이 열려 있었다. 안에는 Master’s Mark Dry Cleaning의 세일즈 매니저 쥴리 메이슨 씨가 있었다.“금요일에 옷을 찾지 못해 진짜로 우는 사람들이 주차장에 있었다”라고 메이슨 씨가 말했다. “우리가 수소문해 건물 주인을 찾았다. 우리가 연락해 손님이 찾지 못한 옷을 가져가겠다고 알렸다. 비즈니스 오우너가 금요일에 와 내가 그와 얘기해 일이 필요한 종업원이 있는지 물었다. 그는 서둘러 주차장을 떠났다.”
매스터스 마크 클리너가 레이블이 붙은 옷을 모두 헤이우드 로드 로케이션으로 무료로 옮겨 갔다.
“도울 수 있으면 도와야 한다”라고 메이슨 씨가 말했다. “우리가 능력이 있으니 당연히 해야 한다. 우리는 지역사회의 일원이다.”
메이슨 씨는 건물 안에서 옷을 수거하는 게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리가 도대체 안 돼 있어 손님 별로 옷을 찾는 게 너무 어려웠다”라고 메이슨 씨는 말했다. “카트에 옷이 잔뜩 쌓여 있어 뭐가 뭔지 알 수 없었다. 주인이 누구인지 모르니 우리가 그 옷을 책임질 수는 없다.”
손님은 510 Haywood Road 로케이션에서 추수감사절부터 12월 17일까지 옷을 찾아갈 수 있다.
손님은 ID와 영수증만 가져오면 옷을 무료로 찾을 수 있다.
WYFF News 4가 비즈니스 오우너에게 전화해 답변을 구하자 그냥 전화를 끊었다.
찾아가지 않거나 레이블이 없는 옷은 모두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