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프로스펙트 오염된 전 세탁소 부지 관련 합의 도달

[dailyherald.com – 2022.02.03.] 일리노이주 마운트 프로스펙트 빌리지 위원회가 지난 2월1일 예전 세탁소 부지 오우너로부터 추가의 정화 의무를 면제해주는 법안을 통과했다.

마운트 프로스펙트 피신탁인 페기 피사렉씨

이 부지 오우너는 대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정화 경비를 빌리지에 보상하기로 합의했다.

611 N Main St에 자리한 던 라잇 클리너 부지는 2005년 이래로 환경 정화 작업을 해왔다고 공공사업국장 선 도시씨는 말했다. 그는 이제 그 정화 작업이 완료됐다고 덧붙였다.

아직도 검출되는 오염은 오염원인 드라이클리너 건물 안에만 있다.

도시씨는 “부지 바깥 지역이나 공공용지에는 아무런 오염도 없다”고 도시씨는 말했다.

빌리지 위원회는 시장에게 권한을 부여해 부지 오우너인 1 Building, LLC와 환경 보상 합의를 맺도록 했다. 이번 합의로 나중에 공공용지에서 오염이 발견될 경우 정화 경비를 보상받는다.

도시씨는 “오염이 부지 바깥으로 퍼졌다고 볼 증거가 전혀 없으머, 시간이 지나면 오염 케미컬들이 계속 분해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