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식물원 마술의 산책로 11월 30일까지 개장
[timeout.com – 2024.09.27.] 팀 버튼 감독의 영화 크리스마스 전날의 악몽에서 영감을 받은 조명 산책로가 드디어 뉴욕 식물원에 개장했다. 크리스마스가 금년엔 일찍 온 것이다!브로드웨이의 해밀톤 프로듀서인 어드벤쳐라이브와 전세계적으로 유사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LETSCO가 만든 조명 산책로는 8,3000 스퀘어 피트가 넘는 공간에서 다양한 영화 캐랙터가 다양한 기술(LED 조명, 비디오 영사, 입체 조각)로 화려하게 재연됐다.
이 산책로를 걸으면 버튼의 천재적 두뇌 안으로 들어가는 착각마저 들게 한다.
팀 버튼 산책로는 11월 30일까지 개장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최대한 일찍 방문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아직도 맘을 정하지 못했다고요? 팀 버튼 산책로를 담은 아래 사진을 한 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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