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트클리닝 전문 케미컬을 공급하는 WET+PRO 사가 가죽 의상을 안전하게 세탁할 수 있는 레더 플러스 비누 겸 컨디셔너를 선보였다. 레더 플러스는 가죽과 모피는 물론, 100% 울 등 웨트클리닝 하기에 까다로운 직물 제품도 안전하게 웨트클리닝 할 수 있다.
WET+PRO사의 켈리 전 씨는 “세탁소에서 하이-티켓 아이템일 뿐 아니라 업소 이미지 향상에 큰 몫을 담당하는 가죽 제품을 사고가 무서워 아예 취급하지 않는 업소가 많다”라며 “레더 플러스를 사용하면 사고 위험 없이 안전하게 가죽 제품을 웨트클리닝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레더 플러스를 사용하면 일반 가죽, 스웨이드, 모피 의류는 물론 UGG 부츠, 가죽 운동화, 핸드백 등 다양한 고급 아이템 처리가 가능하다.
레더 플러스는 아이템 색상에 따라 다크 계열의 D 그리고 라이트 계열의 L, 두 가지가 있다.

▲ 레더 플러스-L은 모든 색상의 의류(가죽과 직물)에 사용할 수 있다. 가죽과 모피 세탁 시 물과 1 대 1로 섞어 문질러 닦기 방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세탁기에서 세탁할 수도 있다. 레더 플러스-L은 천연 증백제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흰색 계열 아이템을 세탁하면 흰색이 눈부시게 살아난다.
레더 플러스-L은 또한 음료수, 땀, 태닌 얼룩, 단백질, 기름, 쵸콜릿, 당분 등 다양한 얼룩을 별도의 전처리 작업 없이 세탁만으로 제거해 준다.

▲ 레더 플러스-D는 블랙, 브라운, 그린 등 다크 계열 제품에 사용할 수 있다. 레더 플러스-D는 특히 가죽 의상의 색이 바랜 경우 세탁 만으로 색이 짙어지는 복원 효과를 갖고 있다. 색 바램이 심한 경우 물과 1 대 1로 섞어 문질러 주고, 완전히 말렸다가, 세탁하면 더욱 큰 색 복원 효과를 볼 수 있다.
레더 플러스-D는 또한 울 등 다양한 직물 제품도 안전하게 웨트클리닝할 수 있다. 특히 폴로 셔츠나 청바지 등 색이 바랜 다크 계열 의상을 빨기만 해도 색이 살아난다. 덕분에 손님에게 퇴색되지 않는 청바지 및 골프 웨어 프리미엄 세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켈리 전 씨는 “레더 플러스는 단지 가죽 제품 뿐 아니라, 모든 직물 제품을 손상 위험 없이 안전하게 웨트클리닝할 수 있게 한다”라며 “하이 티켓 아이템으로 매상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551) 888-9949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