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밝은 미래를 위한 이전

COVID-19로 최악의 불경기를 맞고 있지만 한 드라이클리너가 더 큰 새 로케이션으로 이주하면서 더 밝은 미래에 기대를 걸고 있다. 파크웨이 커스텀 드라이클리너는 최근 지난 50년 동안 있던 체비 체이스 로케이션을 떠나 락빌, 메릴랜드 로케이션으로 이전했다.

새 시설은 1만 스퀘어 피트로 예전 보다 두 배나 커졌으며, 코비드로 인한 불경기와 싸우기 위해 이제 13가지의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우너 존 사이몬 씨는 예전 로케이션의 오우너가 그 자리를 재개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구역 구분 하에 이 자리에 6 또는 7층 건물이 들어올 수 있게 돼, 현재 아무런 구체적 계획이 없지만, 파크웨이가 이주할 것을 요청했다고 한다.

이 자리의 주인은 콜로라도에 거주하고 있는 스티브와 바바라 부어스틴 시 부부로 이들 역시 예전에 세탁소를 운영했었다.

사이몬 씨는 새로 가는 로케이션은 “내 미래를 컨트롤할 수 있게” 직접 구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비즈니스의 3/4가 픽업 앤 딜리버리라며, 몽고메리 카운티의 거의 전 지역을 커버한다고 밝혔다. 파크웨이는 일반 소비자 외에도 지역 내 최고의 세탁소라는 명성 덕분에 백악관, 다수의 대사관, 스미소니언 박물관, 케네디 센터 그리고 다수의 고급 고객을 갖고 있다.

파크웨이의 새 로케이션은 5455 Randolph Road in Rockville, Maryland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