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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소 1백60만 달러 펀딩 받아

공동 창업자 티볼트 코렌스 씨와 니샨트 자인 씨 셀프-서비스 드라이클리닝 머쉰 Presso를 개발한 팀이 영화 산업의 관심을 받으면서 1백60만 달러의 프리-시드 머니를 받았다. 할리우드는 의상 관리에 많은 경비를 들이고 있는데, 이 자동 드라이클리닝 머쉰이 의상 관리 작업을 크게 유선화해 줄 것이란 기대가 높다. Sillicon Valley VC의 Pathbreaker Ventures, AME Cloud Ventures 그리고 1517 Fund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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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o raises $1.6M

Co-founders Thibault Corens and Nishant Jain The team that developed Presso, a self-service dry cleaning machine has raised $1.6 million thanks to interest from the film industry. The film industry spends loads of money to maintain wardrobes and this robotic dry-cleaning machine can streamline the costume cleaning process. Silicon Valley VC’s Pathbreaker Ventures​, AME 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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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게 받은 선물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올해도 벌써 12월이라니… 줄달음치는 시간에 비례해서 기운도 떨어진다. 무슨 일이든 억척스레 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도무지 엄두가 안 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된다. 무엇을 꺼내려고 냉장고 문을 열고선 한참을 생각하는 일도 허다하다. 핸드폰을 어디에 두었는지 자주 잊어버려서 핸드폰에 고리를 달아 꽃분홍색 복주머니를 걸어놓았다. 돋보기를 쓰지 않으면 집안에 먼지가 보이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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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킷 관리

솔벤트가 물처럼 싸고 트랜스퍼 머쉰에 퍼콤보 필터에 쿡커 증류기를 쓰던 옛날에는 어디서 솔벤트가 새도 신경 쓰지 않았다. 하지만 솔벤트와 에너지 경비가 오르고 환경 문제까지 등장하면서 우리는 장비 및 시설 관리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하게 됐다. 그래서 앞으로 몇 달에 걸쳐 우리가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개스킷”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증류기에도 있고, 드라이클리닝 머쉰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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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에게 보내는 소원 목록

벌써 크리스마스 소원 리스트를 만들 때가 됐다. 필자는 20년 가까이 연말이 되면 셔츠 론더러를 위해 있었으면 좋을 제품들을 열거해 왔다. 물론 아직 존재하지 않지만 있었으면 하고 내가 바라는 것들이다. 그러면 셔츠를 빨고 다리는 우리 세상이 더 쉽고, 좋고, 수익도 올라갈 수 있으니까 말이다. 이런 제품들은 현실적으로 만들기가 너무 힘들거나 경제적이지 못한 것일 수도 있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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