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망간산칼륨, 즉 포타시움 퍼망거네이트(potasium permanganate)는 보라색 액체나 결정체 형태로 판매되는 산화 표백제이다. 과망간산칼륨은 망간산칼륨(potasium manganate) 용액과 이산화탄소의 반응으로 얻어진다. 많은 스팟터들이 직물과 염색에 대한 이 표백제의 위험한 작용 때문의 이의 사용을 꺼린다. 하지만 사실은 이 표백제가 소디움 하이포클로라이트, 타이타니움 설페이트 그리고 소디움 하이드로설파이트 보다 절대로 더 위험하지 않다. 다시 말해 올바른 지식만 갖추고 있고, 또 사용전에 안전 테스트만 한다면 이 표백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포타시움 퍼망거네이트는 끝까지 남아있는 염료, 잉크, 태닌 및 곰팡이 얼룩을 제거할 수 있다. 이는 울이나 실크에 사용할 수 없는 소디움 하이포클로라이트 대신 사용할 수 있다.
포타시움 퍼망거네이트는 다른 강력한 표백제와 마찬가지로 형광성 염료를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흰색 직물이라 할지라도 사전 테스트를 해야 한다. 포타시움 퍼망거네이트는 케미컬 서플라이 회사로부터 구입하거나 이를 잉크 제거제로 팔고 있는 A. L. 윌슨 사로부터 구입할 수 있다. 이는 또한 풀장용 케미컬을 판매하는 스토어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이 표백제를 사용하기 전에 다음과 같은 특징을 숙지해야 한다.

포타시움 퍼망거네이트의 특징
▲ 산화성 표백제 – 얼룩에 산소를 더함으로써 표백을 한다.
▲ 알칼리성. 이는 기본적으로 알칼리성을 띠지만 울과 실크에 사용할 수 있다.
▲ 이 표백제의 촉매제로는 산을 사용한다. 하지만 이를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 사용하고 나면 직물에 갈색 변색을 남긴다. 이런 변색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제거한다.
⒜ 과산화수소수와 식초산. 갈색 변색 제거엔 이 방법이 가장 좋다.
⒝ 옥살산
⒞ 소디움 하이드로설파이트
▲ 염료, 잉크 그리고 곰팡이의 마지막 남은 자국을 없앨 때 아주 효과적이다.

효과적인 사용 수칙
▲ 포타시움 퍼망거네이트는 마지막까지 남은 얼룩 자국에만 사용해야 한다.
▲ 곰팡이 – 이 표백제는 울이나 실크에 생긴 곰팡이 얼룩 제거에 가장 효과적인 표백제이다.
▲ 가열하면 작용이 강화되지만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다.

스팟팅 보드에서 사용방법
▲ 스팟팅 용기에 찬 물을 넣고 결정체 몇 알을 녹인다. 6 온스 용기에 결정체 몇 알 정도만 사용하면 작업하기 적합한 강도가 된다. 용액 색깔이 진한 보라색이라면 사용하기에 충분하다.
▲ 면봉을 사용해 얼룩에 바른다. 그러면 갈색으로 변색이 발생한다.
▲ 20초 정도 기다린 후 수세한다. 가열해 힘을 강화시키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 갈색 변색을 없애려면 과산화수소수와 식초산을 사용한다. 이밖에 옥살산이나 소디움 하이드로설파이트를 사용할 수도 있다.
▲ 깨끗하게 수세한다.
▲ 변색을 시정하기 위해 사용한 약품이 산성이므로 수세한 후 따로 중화 처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배쓰 방식
▲ 플라스틱 양동이에 찬물을 채운다.
▲ 포타시움 퍼망거네이트를 중간 정도 보라색이 나올 정도로 넣는다. 보라색이 진해질수록 힘도 강해진다.
▲ 옷을 5분간 담가놓는다.
▲ 깨끗하게 린스한다.
▲ 소디움 하이드로설파이트나 옥살산을 탄 물에 담근다. 이때 물 1 갤론 당 하이드로설파이트나 옥살산 1~2 온스를 사용한다.
▲ 다시 한 번 깨끗하게 린스한다.

표백제 정리
▲ 모든 표백제는 열이나 금속으로 작용이 강화된다.
▲ 온도가 18℉ 상승할 때마다 표백제 힘이 2배가 된다.
▲ 항상 깨끗한 옷을 표백한다. 표백제는 때를 제거하지 않는다.
▲ 다른 표백제들을 사용할 때 반드시 린스한다.
▲ 표백제 배쓰에 세탁물을 많이 넣지 않는다.
▲ 표백제가 완전히 용해된 다음 옷을 담근다.
▲ 금속 용기에서 표백작업은 금물이다.
▲ 강한 표백제를 배쓰 방식으로 사용할 때는 꼭 옆에 지키고 있어야 한다.
▲ 표백제는 사용 후 린스하고 중화한다. ■